산림청은 지난 1~2일 1박 2일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2016년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과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설계 공모대전 입상자 시상식을 열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시숲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워크숍에서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설계 공모대전 입상자 시상식과 올해 전국 지자체 녹색도시 및 명상숲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또 도시숲·무궁화 유공자에게도 시상했다.산림청 이용
한경대 조경학과 안민주, 유다성, 이효정, 강주희 학생산림청 주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한경대 조경학과의 ‘노리숲: 노리를 기억하다’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관리 소홀과 무관심으로 사라져가는 강원도 속초 노학동(과거 지명 ‘노리’)의 소나무 숲을 과거 울창했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최종 수상작 11개 팀이 5일 발표됐다.2009년부터 열려 올해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올해의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는 안민주·유다성‧이효정‧강주희 한경대 조경학과 4명의 학생이 설계한 ‘노리숲:노리를 기억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2차 심사가 27일 정부대전청사 1동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도시숲은 내 친구’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모대전은 산림·조경·건축·도시계획·디자인 등 관련 대학(원)생 및 일반